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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0/15  치학신문
유니버설디자인에 ‘안락-모든 이가 편안하게 진료받는 치과’선정
10월 치과계 이모저모… 기자방담

김형규원장 경북대 예방치과학교실 발전위해 1억 기증


2022학년도 치기공과 신설 디지털 치과기공 전문가 육성

 

 ○…경북대학교가 김형규 키노치과의원 원장과 발전기금 전달식과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날 김 원장은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했으며 발전기금은 예방치과학교실기금으로 적립돼 경북대 예방치과학교실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형규 원장은 “치의학 분야에서 특히 예방치과 분야 연구와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이 6일 서울 양재 aT 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제3회 유니버설디자인 아이디어 대전 시상식’을 열고 5개 분야 대상과 입상작 등 30개 작품에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건축물 분야 대상은 김윤하·심아영·김민서 팀의 ‘안락-모든 이가 편안하게 진료받는 치과’가 선정됐습니다. 국내 치과 중 장애인 진료가 가능한 곳은 약 3%에 불과한 상황에서, ‘안락’은 장애인 어린이 등 모든 사람이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제안했습니다. 캐릭터 분야 대상은 박채린의 ‘해요와 건강해요!’가 수상했습니다. 캐릭터 ‘해요’는 해(태양)의 모양을 본뜬 것입니다. 환한 빛으로 모든 사람을 밝게 비추어 세상을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차게 해주는 ‘해요’가 마치 병을 고치는 의사와 같아 기본 ‘해요’에 의사 콘셉트를 더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BF인증분야는 현판)을 전달했습니다.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 내 사람 내음 가득한 바닷가 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리는 ‘갯마을 차차차’가 이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12.5% 최고 13.8% 전국 기준 평균 11.6% 최고 12.7%의 수치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3주 연속 지상파 채널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한 시간을 갖는 혜진(신민아)과 두식(김선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 두식의 가슴 아픈 과거 이야기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다음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마지막이 방송됩니다.


 ○…자연계 상위권 학생의 의·약학 계열 쏠림 현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연계 지원자의 약 13%가 의과대학이나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에 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호학과까지 포함하면 21%가 의·약학계열 지원자입니다. 특히 대구는 자연계 지원자의 26.9%가 의·약학계열 학과에 원서를 냈습니다. 내년부터 지방대 의·약학과는 의무적으로 지역 고교 졸업자를 40% 이상 선발해야 해 쏠림현상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고교 진학 형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지난달 14일 마감한 2022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자연계열 학과의 지원건수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수시에서 자연계 전체 지원건수 112만8817건 중 12.6%(14만2202건)가 의·약학 계열 지원이었습니다. 자연계 지원자 10명 중 1명 이상이 의대나 치대 한의대 약대에 원서를 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조각보가 대중의 사랑을 받고 미술품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 데에는 문화재 수집가인 박영숙 허동화 부부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남편 허동화는 전문적인 수집가였고, 부인 박영숙은 치과의사 겸 수집가입니다. 문화재 수집은 남편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허동화는 1960년대부터 문화재를 수집했습니다. 치과의사 박영숙씨는 50년 가까지 부지런히 보자기 바늘집 흉배 안경집 의복 꽃신 주머니 안대 수저집 베갯보 방석 꽃버선 등을 수집했습니다. 모두 손바느질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전통 색감과 미감을 느낄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 가운데 핵심은 물론 자수와 보자기이며 조각보는 1000여 점에 달합니다. 박영숙 부부는 이러한 컬렉션을 토대로 1976년 서울 중구 을지병원 2층에 한국자수박물관을 세웠습니다. 박물관은 1978년부터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다른 박물관에서 이 부부의 유물을 대여해 전시를 열기도 했습니다. 1978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자수특별전’을, 1983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한국전통보자기 한국자수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JB전북은행은 지난 6일 JB문화공간을 통해 일상 속 문화 나눔 프로그램 ‘JB 클래식 산책’코너를 마련했습니다. JB 클래식 산책은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고품격 클래식 감상 프로그램으로, 치과의사 이명재 원장이 선곡의 해설과 진행을 맡습니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협주곡과 교향곡 오페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았습니다. 전북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거장들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며 코로나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JB문화공간 담당자는 “문화공간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응원하며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의사 설채현의 강연과 탱고공연, 목요일 저녁 해설이 있는 JB영화감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남 목포소방서는 11일 “최근 목포 미르치과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코로나19 정책에 따라 인원을 분산해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생활 속 응급처치 △소화 설비 사용법 △소방시설 관리 요령 △화재 시 대피 유도 요령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소방 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병원 내부를 걸어보며 소화기와 옥내 소화전을 활용해 가상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훈련도 실시했습니다. 박원국 목포소방서장은 “의료인이기에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 번 안전에 대해 기억에 되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건인으로서의 소명의식과 전문 지식을 겸비한 디지털 치과기공 전문가 양성을 위해 치기공과를 신설하고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어 관심을 모읍니다. 치과 기공장비의 발달과 최첨단 정밀기기의 도입으로 치과 보철 시장이 디지털화하고 있습니다. 또 치마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미 보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치과기공사의 진출 영역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목한 부천대가 치기공과를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한 디지털 치과기공사 육성에 나섭니다. 치기공과는 3D 프린터 CAD CAM 등 첨단 실습시설과 함께 치과 △CAD/ CAM 실습 △의료 3D 프린팅 △임플란트 기공학실습 △치기공 임상실습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국가고시 준비반 및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과생은 치과기공사에 요구되는 창의 융복합 기술 능력을 함양합니다. 또 치과기공 및 3D 프린팅 전문가로 인정받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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