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11.29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chihak.co.kr/news/15774
발행일: 2021/10/15  치학신문
“전문가운동 아닌 대중운동 펼칠 때”
건치-불소시민연대, 6일 향후 과제 모색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와 불소시민연대가 지난달 30일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 40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에 이어 6일 “수불사업에서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보아야 할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사진>.
 수불사업 토론회는 ‘한국수불사업의 좌절과 교훈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첫 번째 토론회는 ’한국 수불사업은 어떻게? 왜? 위기를 맞게 되었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전체 토론에서는 수불사업을 포함한 공중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 젊은 세대의 참여 유도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고, 2차 토론에서 다양한 제안이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불소시민연대’는 22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1기를 발족하였고 2018년 27개 단체들이 모여 2기를 출범하여 오늘까지 수불사업을 위해 노력해 왔다.
 1차 토론회는 울산 인천 부산 등에서 그동안 수불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던 시민 활동가들과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학생들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 신동근 국회의원(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수불사업 실시를 위해 활동했던 자신의 경험을 회상하면서 이 사업이 20세기 10대 공중보건업적으로 선정될 만큼 탁월한 사업이므로 다시 시작하는데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배진교 국회의원(정의당 원내대표)은 초창기 인천불소시민모임 정책위원장으로, 남동구청장으로 수불사업을 시행하려고 노력했던 일을 회고하면서 사업실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축사를 했다.
 토론회 발제를 한 이흥수 교수는 40년간의 수불사업의 역사를 소개하면서 그동안 사업을 위한 노력은 결코 가볍지 않았으며, 40년간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미래로 나아기 위한 후속활동의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흥수 교수는 수불사업 좌절의 원인으로 의제 전환의 실패, 전문행정의 부재, 중산층 운동 방식의 한계, 지역사회 기반 및 정치력의 부족 등을 제시하면서 수불사업이 단순히 충치예방법만이 아니라 사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의의를 다시금 성찰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장기완 교수(전 대한 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회장)는 중단초기에 강력한 대응이 부족했다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였고, 수불사업을 과학적 관점이 아닌 정치의 문제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하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한국사회에서 수불사업이 가지는 위상을 강조했다.
 두번째 토론자인 강주수 상임대표(인천평화복지연대)는 시민단체 입장에서 지난 수불사업에 대한 SWOT분석을 통해, 향후 시민친화적인 사업 촉구 운동, 대학생 자원봉사활동 지원, 보건의료단체 등과 연대한 정치활동 강화가 필요하며, 건강형평성 확보라는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자고 제안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김형성 공동대표(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는 최근 구강건강불평등의 여러 지표들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불사업은 현재도 최적의 대안임을 지적하였다.
 전체 토론에서는 수불사업을 포함한 공중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 젊은 세대의 참여 유도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고, 2차 토론에서 다양한 제안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마무리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불소시민연대”는 22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1기를 발족하였고 2018년 27개 단체들이 모여 2기를 출범하여 오늘까지 수불사업을 위해 노력해 왔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오스템 덴올
슈퍼씰
아이스팩

치학신문
2021년 8월
덴탈플라자
 
  l   신문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회사명 : 주식회사 치학신문  |  07225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광고접수 : 02-2632-6858(대표)  |  편집국 : 02-2679-9389  |  출판국 : 02-2633-9389, 02-2679-6820  |  팩스 : 02-2671-9389
제호 : 치학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64  |  등록일 : 1987년 08월 07일
명예회장 : 임채균, 이재윤  |  회장 : 김홍기  |  발행인 : 장백용  |  편집인 : 심영섭
치학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치학신문은 신문윤리강령 및 주간신문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7 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chihak@daum.net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