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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3/14  치학신문
검찰조사과정에서 성실한 소명 원만한 마무리
박회장 “혐의사실과 반환내용 확실히 대응 궁금증 풀 생각”

박태근 회장
 서울성동경찰서가 지난달 15일 박태근치협회장의 ‘협회비 1억5천만원 업무상 횡령혐의’에 대해 압수수색 후 최근 기소의견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한 사건에 대해, 박회장은 향후 검찰의 조사과정에 성실히 임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박회장은 “횡령혐의에 대한 내용을 동부지검에 자세하게 소명하면 정확한 사실을 알게되고 원만하게 마무리될 것”이라며 “현재 조사단계이고 결론은 안난 것으로 본다”고 했다.
 특히 조사과정에서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 혐의 사실과 반환 내용까지 확실하게 소명해 궁금증을 해소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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