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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5/30  치학신문
방문구강위생 급여 신설 취업지원센터 등 제안
치위협, 민주당과 민생정책 제안 협약식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총괄본부장 남인순)와 민생 정책 협약식을 갖고 대선 대비 정책 활동 및 치과위생사 관련 현안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갔다<사진>.
 이번 협약식은 직능단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민주당과 정책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상호 협력을 통해 향후 직능단체와 함께 민생 관련 정책을 공동으로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치위협은 이번 개별 협약식을 통해서 △방문 구강위생 급여 신설 △공공 구강보건인력 확충 등을 통한 사업 활성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립 등의 주요 정책을 제안하고 협약했다.
 황윤숙회장은 “활발한 정책 활동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권익보호와 미래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며, 이번 정책 협약이 그 토대가 될 것”이라며 “대선 이후에도 이러한 노력이 최종적으로 정책과 제도로 안착하기 위해 정치권과 활발히 소통하고, 협회와 치위생계의 정책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남인순직능총괄본부장 박홍근직능본부장 이한주정책본부장 정일영·임오경수석부본부장 이수진‧김윤의원 등 직능전담제 책임의원과 치위협에서 황윤숙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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