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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30  치학신문
디지털시대, 턱관절교합의 공존과 조화
턱관절교합학회, 교합학 합리적 지침 제시

대한턱관절교합학회가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가졌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오상천)가 코로나 19 팬데믹 뉴노멀에 맞추어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가졌다. ‘디지털 시대, 턱관절 교합과의 공존과 조화’라는 주제로 치의학분야에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합학이 어떻게 변해 가야 할지 합리적 지침을 제시했다.
 학술대회의 시작과 아울러 2020년 12월 13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한 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 이석형 대의원의장에게 위임을 받은 임영준 교수(대한턱관절교합학회 차기회장) 주재로 회칙개정과 턱관절 교합학회의 회무 전반에 관한 주요 결정사항을 결정했다. 2019년 예정되어 있던 대의원총회가 한차례 순연되어, 2020년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로 진행됐다. 대회의원 총회를 통해 학회 주요현안을 결정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 이번 학술대회는 △TMD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개원의를 위한 TMD 임상 노하우 △디지털 치의학과 교합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괴리해결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 교합학회의 4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학술행사이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추어 다소 간소하게 열렸다. 8개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타 학회 온라인 학술대회의 차별점은 모바일로도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첫번째 세션에서 김성택 교수는 TMD 전반에 관한 정리와 디지털 앱을 이용한 TMD 진단과 치료방법까지 제시했다. 김지현 원장은 개원의들이 바로 적용할수 있는 TMD 치료를 정리하여 강의했다. TMD 치료를 위한 구강장치 제작의 노하우를 진상배 원장이 공개했다.
 두 번째 세션은 보철과 교정치료를 통합하여 환자의 TMD 치료코자 하는 장원건 원장의 교합치료 방법이 마련됐다.
 세번째 세션과 네번째 세션에 걸쳐, 디지털 치과 치료 영역의 선두에서 학계를 이끌어가는 박지만 교수의 강연이 집중 배정됐다. 전통적이고 보수적 영역으로 생각되어 지는 교합과 관련된 치료방법들이 디지털 기기들을 통해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 최신 지견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오랜 기간 치과 임상에서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조화로운 치료를 위해 연구해온 이성복 교수는 진단과 치료를 위한 통합적 사고와 치료접근법을 제시했다.
 603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턱관절교합학회는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속에서도 시대상황에 맞추어 변화해 가는 모습을 취함으로써 치과치료의 교합적 접근 확립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부응하듯 51명의 신입회원이 가입하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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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학신문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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