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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30  치학신문
치과의사 첫실기시험 상호협력 MOU
국시원, 11개 치대 임상실습실 실기시험장 활용

2021년 하반기에 처음 시행될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대비해 국시원과 11개 치대가 MOU를 체결했다.

 

 내년 하반기에 처음으로 치과의사 실기시험이 실시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이 15일 각 대학의 임상실습실을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장’으로 지정하는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시원은 첫 실기시험 시행을 위해 2018년도부터 결과평가 시험장 운영을 위한 기준을 수립해 각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의해왔고, 2020년도 모의시험 등에서 전수점검을 통해 이번 실기시험장 지정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시행을 위한 △시험정보 공유 △인력지원 △시설 및 기자재 이용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실기시험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2년도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원서는 2021년 8월2~6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장비가 장착된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응시자의 기본 기술적 수기 결과물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지정대학의 실습실에서 9월4일 시행한다. 이어 11월10~26일에 실시하는 과정평가는 △병력청취 △구강?내외부 진찰 △기본 기술적 수기 △환자와의 의사소통 △진료태도를 평가하는 시험으로 국시원에서 12일간 나눠서 시행한다.
 최초 실기시험 응시대상자는 2022년 치과대학(원) 졸업예정자이다.
 또한 기존의 국내 치과대학(원) 졸업자의 경우에도 2022년도 제7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부터는 2021년 하반기에 시행하는 실기시험과 2022년 상반기에 시행하는 필기시험 모두 응시해야 하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내년 12월24일 예정이다.
 국시원은 치과의사 실기시험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응시자의 임상수행능력 향상과 더불어 우수한 치과의사 배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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