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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04  치학신문
Short Implant(6mm 길이)의 유용성
임플란트 구조 변화와 표면처리 발전 큰 역할

짧은 임플란트 신경 손상 위험성 상악동 점막 손상 줄어

 

 


 최 동 주


 양평 라이프치과의원 원장

 

 

 

 

 

 

 

 초기 임플란트가 개발 되었을 때 표준 임플란트의 길이는 15mm 였으며 short implant는 13mm였었다. 이 개념은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바뀌기 시작했으며 근자에 사용되는 임플란트는 13mm 이상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없어지게 되었다. 


 임플란트의 길이의 변화는 직경의 변화와 함께 임플란트의 발전사에 따라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여기에는 임플란트의 구조의 변화와 표면처리의 발전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다.


 최근들어서 각 임플란트 회사마다 short implant를 내세워서 marketing을 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8mm 이하의 길이는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는 어느덧 과거의 예기가 되어 버린 느낌이다. 필자의 경우도 narrow implant는 8mm 이상의 것을 사용하더라도 4.0mm 이상의 직경을 가진 임플란트는 7mm 길이도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직경이 5.0mm의 임플란트를 사용할 때에는 치조골의 잔존량에 따라서 6mm 길이의 implant를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Al-Johany¹는 6.5mm 이하의 임플란트 51개를 식립하고 1년간 관찰하여본 결과 가는직경의 임플란트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길이의 임플란트와 큰 차이가 없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Thoma² 등은 상악동 골이식술을 시행한 후에 11mm 이상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경우와 6mm의 short implant를 식립 한 환자들을 비교해 본 결과 두 집단 사이의 예후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Papaspyridqkos³ 등은 메타분석을 통해서 short implant의 성공률이 96%로서 98%인 longer implant에 비해서 좀 더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보고를 한 바 있다.


 그러한 부정적인 보고에도 불구하고 Felice⁴ 등과 Gastaldi5등은 6mm의 임플란트나 5.5mm의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것이 골 이식을 통해서 수직적인 골 증대술을 시행하고 긴 임플란트를 식립 한 경우보다 수술후의 발생하는 병발증이 더 적은 것을 보고하였다.


 본 저자의 경우도 짧은 길이의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빈도수가 늘고 있으며 이런 시도을 통해서 신경 손상에 대한 위험성이나 상악동 점막에 대한 손상을 줄여줄 수 있게 된다


 좀 더 장기적인 예후의 관찰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형재까지 사용되어진 임상 증례를 보면 6mm의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경우 제한된 골량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단지 이때 날개부분이 가능하면 치조정에서 1mm 가량 하방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응력을 분산시키는 면에서나 치조골의 흡수를 예방하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점이 될 것이다.


 증례사진

 

환자는 심한 치주질환이 있어서 해당 치아의 발치를 요하는 상태임

발치 후 치조골의 흡수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 하치조 신경과 거리가 얼마 남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직경 5mm. 길이 6mm의 short implantf를 식립 한 모습(2021.01.22).

식립 후 3개월이 지난 후의 모습으로 주변의 치조골들이 단단해 지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2021.04.05).

보철 후 4개월 뒤의 모습. 안정적인 치조골의 모습을 볼 수 있다(2021.09.14).

 

 

참고문헌


1. Al-Johany S,S, : Int J Oral Maxillofac Implants, 2019;34, 605-621
2. Thoma D.S., Haas R., Sporniak-Tutak K., et al. : J. Clin Periodontol, 2018;45, 1465-1474
3. Papaspyridakos P., Souza A.D., Vazouras K., et al. : Clin Oral Impl Res, 2018;29(suppl), 8-20
4. Felice P., Barausse C., Pistilli M., et al. : Eur J Oral Implantol, 2018;11(2), 175-187
5. Gastaldi G., Felice P., Pistilli V., st al. : Eur J Oral Implantol, 2018;11(1), 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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