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2.1.23 (일)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chihak.co.kr/news/15982
발행일: 2021/12/10  치학신문
교정용 브라켓의 모든 것, 브라켓의 선택, 부착 그리고 Debonding
신간

 Haris Khan 지음
 정현성, 최형주, 김지환, 장우재 번역
 284쪽 9만원 대한나래출판사 펴냄


 현존하는 교정학 교과서 중 교정용 브라켓에 대해 가장 자세히 다룬 책이다. 브라켓의 본질과 임상적 활용을 다뤄 브라켓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교정용 브라켓을 제외하고는 교정학의 역사에서 이야기가 되지 않을 것 같다. Edward H. Angle의 에지와이즈 브라켓이 소개된 지 100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임상가들이 그것을 모태로 한 브라켓을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교정의사에게 교정용 브라켓은 신이 내려준 선물 같기도 하다.
 최근 CAD-CAM과 인공지능의 발달로 투명교정이 많이 발전했지만, 심미성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교정용 브라켓을 능가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다. 하지만 이렇듯 완벽에 가까운 교정치료 역학을 구사할 수 있는 교정용 브라켓도 그것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이 숙지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환자에게 치명적인 위협을 가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이 감히 “교정용 브라켓의 모든 것”이라고 정해진 것은 현존하는 교정학 교과서 중 어떠한 책도 교정용 브라켓에 대해 이보다 더 자세히 기술한 것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브라켓의 선택과 부착, 그리고 디본딩의 3가지 영역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많은 회사의 다양한 종류의 교정용 브라켓이 소개되어 있으며, 각 브라켓의 특징을 많은 문헌적 고찰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브라켓 부착 시 환자와 술자의 위치를 제안할 정도의 섬세한 배려는 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을 느끼게 한다.
 교정의사는 습관처럼 교정용 브라켓을 부착하고 그것을 이용해 치료하는 것에 익숙하지만, 교정용 브라켓에 대해 얼마나 숙지하고 있는지는 개인마다 큰 편차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교정학에 입문을 하는 초심자에게는 교정용 브라켓의 의미와 사용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며, 숙련자에게는 자신의 치료를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학원생이나 연구자에게는 연구의 재료로 사용할 만한 방대한 자료를 제공해서 편차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 준다. 물론, 하나의 책이나 논문이 임상의들에게 모든 지식과 철학을 제공할 수는 없겠지만, 섬세하고 많은 집중이 필요한 분야가 교정치료인 만큼, 교정용 브라켓에 대한 명료하고 자세한 설명은 독자들의 임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오스템 덴올
슈퍼씰
아이스팩

치학신문
2021년 11월
덴탈플라자
 
  l   신문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회사명 : 주식회사 치학신문  |  07225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광고접수 : 02-2632-6858(대표)  |  편집국 : 02-2679-9389  |  출판국 : 02-2633-9389, 02-2679-6820  |  팩스 : 02-2671-9389
제호 : 치학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64  |  등록일 : 1987년 08월 07일
명예회장 : 임채균, 이재윤  |  회장 : 김홍기  |  발행인 : 장백용  |  편집인 : 심영섭
치학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치학신문은 신문윤리강령 및 주간신문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7 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chihak@daum.net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