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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4/14  치학신문
임기2년 새 회장에 김용진 원장 선출
보험학회, ‘민간의료보험과 치과의료’ 학술대회

대한치과보험학회가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김용진 회장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박덕영)가 3월 2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년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임기2년 새 회장에 선출된 김용진 원장(남서울치과)이 취임식을 가졌다.
 김용진 새 회장은 “새롭게 편성된 집행부와 함께 △건강보험보장성 확대 △치아민간보험 매뉴얼 제작 △노인구강건강포럼 활동 △치과주치의 제도개편에 이바지하고, 각 분야의 임상학회들과의 공동연구를 도모하는 등 실질적인 대안을 연구하고 제시해주는 학회로 회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민간의료보험과 치과의료’를 대주제로 온라인 클라썸을 통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민간치과보험의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현종오 원장(치협 대외협력이사)이 강연했고, 두 번째 세션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치아보험 핵심정리’를 내용으로 김의동 원장(청구치과)이 강연했다. 세 번째 세션은 ‘치과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사보험’이라는 주제로 김은희 팀장(부천미르치과의원)이 발표했다.
 치과의사 필수인 윤리교육으로는 ‘치과민간보험과 구강관리의 책임:운평등주의적접근)’이라는 주제로 김준혁 교수(연세치대)가 강연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다른 곳에서 다루지 않았던 치아민간보험에 대해 헷갈리고 정리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공감할 만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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