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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11  치학신문
QS세계대학평가기관, 서울치대 31위 연세치대 40위
5월 치과계 이모저모 … 기자방담

경기도 단체장들 간담회…분기별 모임통해 신뢰구축


‘충청권 내 국립치과대학’ 설립요구 선거이슈로 등장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가 실시한 ‘2022 QS 세계대학평가 전공별 순위’에서 ‘톱10’ 안에 든 국내 대학 학과는 4년 연속 1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S는 각 학과에서 세계 어느 대학이 뛰어난지를 보여주는 순위입니다. 올해는 인문학 공학 자연과학 생명과학 사회과학 등 5개 학부의 51개 세부 전공별로 전세계 88개국 1543개 대학의 순위를 매겼습니다. 우리나라는 9개 대학이 상위 50위 내 전공을 배출했습니다. 톱50에 든 전공은 작년 54개에서 올해 56개로 소폭 늘어나는 등 중상위권에서 작년보다 나은 성적을 보였지만 최상위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국내 대학에서 10위안에 드는 전공을 낸 곳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심사평가는 논문 피인용 수와 졸업생 평판 학계평가 등 다양하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글로벌한 업적을 달성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치과는 서울치대가 31위 연세치대가 40위를 기록했습니다. 의학분야는 서울의대 32위 연세의대 63위 성균관의대 90위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스템에 예비 후보자로 등록돼 있거나 향후 경선 출마가 예상되는 치과의사는 모두 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역단체장 예비후보는 4선 의원 출신인 김영환 전 의원이 충북도지사에 도전합니다. 김 후보는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습니다. 기초 단체장 후보는 김찬진 원장(김찬진치과의원)이 인천 동구청장, 양혜령 원장(양치과의원)이 광주 동구청장에 각각 출마합니다. 김찬진 원장은 인천 동구치과의사회 회장을 지냈습니다. 양혜령 원장은 광주시의원, 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은 ‘광주가 학교다’를 새 교육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며, 광주광역시 교육감 당선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조선치대 학장, 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 등을 지냈습니다. 전국 광역 및 기초의원으로는 3명의 치과의사가 도전장을 냈습니다. 권영근 원장(예스플란트치과의원)이 세종에서 광역의원에 도전합니다. 전진모 원장(리더스진치과의원)이 서울 동작, 최창균 원장(속초가좋아서울에서온치과의원)이 강원 속초에서 각각 기초의원 당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치과계 단체장 간담회가 지난달 27일 처음으로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경기도 치과의사회 치과기공사회 치과위생사회 간호조무사회 의료기기산업협회 등 경기도 치과계 단체장들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치과계 단체장 여러분들과 만나 뵙고 좋은 의견을 나누었던 것처럼,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치과계의 힘을 합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아울러 앞으로 분기별로 단체장 모임을 갖고, 더욱더 큰 신뢰를 쌓아가면서 상생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치과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19일 ‘치과 보건의료 산업 정책 희망 포럼’을 개최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들을 제안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최 회장은 “제안할 여러 정책 중에서도 경기도 내 구강보건 전담부서 설치는 매우 중요하다”며 “전담부서가 있으면 치과계의 여러 난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고, 각 단체의 이해관계를 조율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희망 포럼에서 단체별로 제안할 정책들을 한데 모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치협은 아직까지 단체장 합동간담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내 치과대학’ 설립요구가 선거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지역 치과대학 신설이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대전에 여러 홀대 사안이 있는데 의료분야는 치과대학 설립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국립치과대학 국립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과 치의과학 클러스터 육성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꼽았습니다. 합의체를 꾸려 치과대학 설립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방안 모색에 힘쓰겠다는 입장입니다. 권역별로 유일하게 국립 치과대학이 없다는 부분에서 충청권 치대 유치와 대전시-KAIST를 연계하는 혁신 의과학 벤처 클러스터 구축까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필두로 지방선거 후보들까지 치의학 분야 의료 역차별과 지역 홀대 지역인재 유출 등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힌 만큼 치과대학 신설이 제대로 탄력받을지 주목됩니다. 충남대가 전국 광역권 가운데 유일하게 충청권에만 국립대 치대가 없다며 2020년에 치과대학 신설 TF팀을 꾸려 교육부 보건복지부 대전치과의사협회 등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면담을 진행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보바스 어린이의원을 방문했습니다. 보바스 어린이의원에는 치과시설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치과 진료가 절실하다는 판단에 방문 장소를  정했다고 합니다. 이번 방문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는 치과 전문 의료단 및 샤롯데 봉사단을 포함한 봉사 인력 10여명을 구성해, 어린이 입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하며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정지를 4개월만에 ‘거래재개’키로 결정했습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됐으나 영업실적이 견조했던 것이 거래재개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41억3200만원, 영업이익 511억6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36.5%, 영업이익은 100.5% 급증한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는 “당사의 주식거래 재개를 간절하게 기다려주신 주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업심사위원회의 주식거래 재개 결정에 따라, 주주 보호와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 또한, 매출액 1조 원 돌파의 올해 사업계획 실현을 가속화해 주주들께 고성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올해 영업목표는 매출액 1조 원, 영업이익 1,700억 원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영업 확대와 M&A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26개국에 30개 해외법인을 운영 중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스페인을 비롯해 5개 해외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방침이라고 합니다.오스템임플란트의 올해 영업목표는 매출액 1조 원, 영업이익 1,700억 원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글로벌 영업 확대와 M&A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26개국에 30개 해외법인을 운영 중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스페인을 비롯해 5개 해외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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