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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6/17  치학신문
효과적인 공공구강정책 개선방향 20년째 제시
치의학회, 구강 공공보건정책 발전방안 공청회

치의학회와 보건의료연구원이 지난 11일 보의연에서 구강정책 발전방안 공청회를 가졌다.

 

 대한치의학회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지난 11일 보의연 컨퍼런스룸에서 ‘구강 공공보건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 연구과제는 책임연구자인 최연희 교수(경북대학교 치과대학)와 이나래 박사(한국보건의료연구원)가 올해 공동 수행하고 있다.
 이날 김철환 치의학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분야는 민간의료기관이 90% 이상에 이르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구강공공보건정책을 연구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지적하지만 이는 소유주체에 기반한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개념이며, 현재의 공공의료 개념은 이전의 소유주체의 관점에서 보는, ‘공공이냐, 민간이냐’의 개념에서 ‘공공의 이익 실현’이라는 기능 중심으로 공공보건의료의 개념으로 바뀌었다”며, “공공의료를 제공하는 기관주체도 예전의 국공립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현재는 공공보건의료기관 + 민간의료기관으로 그 개념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 첫 번째 주제발표는 ‘공공보건의료 개념과 공공보건의료 체계’에 대해 임준 교수(서울시립대학교)가 맡았다.
 최연희 교수(경북대학교 치과대학)가 ‘공공부문 구강 보건의료 현황’을 보고했고 정세환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가 ‘공공부문 구강 보건의료의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은 박덕영 교수(강릉원주대학교)를 좌장으로, 김수연사무관(복지부구강정책과) 최유성부회장(치협) 허선수회장(치위협보건회) 김정현학술이사(치과공보의협) 지현정총무이사(공공치의학회)가 참여했다. 구강보건의료 분야 법률은 2000년에 처음으로 ‘구강보건법’을 공포했으며, △구강검진사업 △학교구강보건사업,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사업 △노인의치보철(틀니)사업 △지역사회 통합구강건강증진사업 △장애인공공구강진료사업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사업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사업 △생애주기별 구강보건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최연희 교수는“이번에 제시한것을 토대로 효과적인 구강보건의료정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대한치의학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대한공공치의학회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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