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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15  치학신문
“치과 직업 자부심과 붕괴라는 단어 돌아봐”
‘30년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 북 콘서트

최유성 회장이 지난 8일 오스템 강당에서 저서 ‘30년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으로 북 콘서트를 주최했다.

 

 최유성 회장(경기도치과의사회)이 지난 8일 오스템 강당에서 저서 ‘30년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으로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최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북 콘서트를 처음한다. 제한된 시간에 자신의 이야기를 축약하고 전달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진정성이다. 치과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붕괴라는 단어를 함께 떠올리면서 지난 30년간의 치과의사 생활을 돌아보게 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회고록이나 자서전을 쓰려면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성찰 소명의식 기록정신이나 역사의식이 중요하다.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여정을 고민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다”고 했다.
 저자는 “책에서 삶과 직업의 부분과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정말 바라는 것들은 무엇인가에 관하여 다뤘다. 무엇보다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하고, 현재의 자연인 치과의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거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초심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왔다”고 소개했다.
 최 회장은 “프로 정치권의 네거티브 정쟁을 비난하곤 하는데, 치과계도 유사하다는 생각에 서글퍼진다”며 “그동안 꿈꾸어 왔던 일은 별 어려움이 없었지만 치과회무에 입문하면서 인생의 큰 난관을 맞이했던 계기로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고 했다.
 그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는 회원의 권익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문구가 많이 인용되지만 국민의 일원임을 먼저 고려하고 사회중심가치를 표명하지 않으면 치과의사의 권익이나 정당한 가치를 실현하기가 더욱 어렵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치과의사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임을 느끼면서 정당한 가치를 주장해야만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본 전제가 다수 국민들에게 온전하게 전달되어야만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한 선행단계”라며 “성공한 삶이란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치과의사로서의 삶의 가치에 관한 문제로 다가갈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직접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지만 인생여정에서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의 문제를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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