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위’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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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25 치학신문

‘돌봄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위’ 구성키로
치협이사회, 기존 ‘돌봄법 준비 TF’에서 확대 개편

치협이 내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운영하고 있던 ‘돌봄통합지원법 세부기준 제정 준비 TF’를 ‘돌봄통합지원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별위원회’로 개편하고 현 위원과 더불어 추가로 위원을 구성해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의 방문구강관리 항목의 세부사항을 준비하기 위해 운영하던 TF가 ‘특별위원회’로 확대 개편 된다.
지난 15일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에선 ‘돌봄통합지원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 모두 7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사회는 그동안 운영하던 ‘돌봄통합지원법 세부기준 제정 준비 TF’를 ‘돌봄통합지원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별위원회’로 개편하고 치과계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종합적인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은 현 홍수연위원장이 계속 맡기로 했으며 이정호간사 등 현재의 위원 구성을 바탕으로 고령사회치과의료 포럼 및 통합돌봄 관련단체 기타 치과계 단체에서 추가로 추천받아 구성키로 했다.
또한 이사회에서는 △ 대한노인회가 주최하는 「2025년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후원명칭 사용 △대한영상치의학회 주최 「제15차 아시아영상치의학회」 후원단체로 치협 로고 사용과 관련해 각각 승인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로 입사한 신임 상근변호사를 △개원질서 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와 △정관 및 규정 제·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위촉했으며 △33대 회장단 선거에 대한 1심 당선무효 판결 항소 추인 및 비용 관련의 건 △ 학회 회칙 개정 중 대한양악수술학회 회칙은 심의 의결했고 △대한통합치과학회 회칙은 일부 문제 조항이 있어 보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