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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12  치학신문
민주당과 복지부에 제안할 정책 등 논의
치위협 이사회, 위원회간 긴밀한 협력 당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가 지난달 13일 회관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사회에선 △시‧도회 및 산하단체 정기 감사 준비 △요양원 대상 K-스마일 케어 프로그램 운영 △하반기 사이버 보수교육 콘텐츠 개발 △노무‧법률상담 운영 등 주요 사업의 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이 보고·검토됐다.
 또한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과 노인‧장애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 구강보건교육사업단 등 특별위원회의 사업 경과가 이어졌으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정책 제안,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와의 협의 등 주요 대외 일정과 후속 조치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박정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주 위원회별 임직원 회의를 통해 하반기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평가하며 “이제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할 시기인 만큼 남은 기간 맡은 업무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위원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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