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CG 핵심 의사결정기구 진출까지
김종엽 회장 GCCG 집행위원회 위원 선출 국제 학술·교육 교류 확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종엽, 이하 KAOMI)가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EAO) Congress 2026을 계기로 국제 임플란트 학계에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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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CG Executive Committee 위원으로 선출된 KAOMI 김종엽 회장 |
KAOMI는 이번 EAO Congress에 Guest Association으로 공식 초청받았으며, 이현종 국제이사 등을 중심으로 학회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KAOMI 회원들에게 EAO Congress 특별 등록 혜택이 제공되면서 많은 국내 치과의사가 학술대회에 참가했으며, 현장 부스를 통해 그간 KAOMI의 학술 활동과 국제 교류 성과를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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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O Congress 2026 현장에서 운영된 KAOMI 홍보 부스 기념촬영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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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OMI 이현종 국제이사 |
이번 EAO Congress 기간 중에는 Global Consensus for Clinical Guidelines(GCCG)의 2nd GCCG Board Meeting도 개최됐다. KAOMI에서는 김종엽 회장과 이유승 국제이사가 참석해 GCCG의 향후 운영 방향과 ‘상악 전치부 치료’를 다룰 2차 Consensus 추진을 위한 논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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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d GCCG Board Meeting 참석자 기념촬영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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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OMI 이유승 국제이사 |
GCCG는 임플란트 치의학 분야에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환자 중심의 임상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임상으로 확산하기 위해 세계 주요 학술단체들이 함께하는 국제 협력체다. KAOMI는 2025년 개최된 제1회 GCCG부터 회원 학술단체로 참여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임상 가이드라인 개발에 함께해 왔다. 제1회 GCCG에서는 ‘무치악 상악의 치료’를 주제로 전 세계 120여 명 전문가의 합의를 통해 임상 권고안을 도출하고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GCCG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존 참여 학술단체인 CSA(Chinese Stomatological Association), JSOI(Japanese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KAOMI(Korean Academy of Oral and Maxillofacial Implantology), OSI(Osseointegration Society of India), SOBRAPI(Brazilian Society of Periodontology and Implantology)에 이어 DGI(German Association of Dental Implantology), FOR(Foundation for Oral Rehabilitation), SEPES(Spanish Society of Prosthodontics and Esthetic Dentistry), EFP(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지역과 전문 분야를 아우르는 국제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Board Meeting의 또 다른 주요 성과는 향후 2nd GCCG를 이끌 Executive Committee(EC)의 구성이다. 투표 결과 KAOMI 김종엽 회장이 EC 위원으로 최종 선출됐다. 새롭게 구성된 EC는 Founding Organizations인 EAO, ITI, Osteology Foundation(OF)의 대표 3인과 Member Organizations에서 선출된 한국 KAOMI, 중국 CSA, 일본 JSOI의 대표 3인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EC에는 Irena Sailer(EAO), Ronald E. Jung(ITI), Frank Schwarz(OF), Hongchang Lai(CSA), Ryuji Hosokawa(JSOI), 그리고 김종엽 회장(KAOMI)이 참여한다.
김종엽 회장의 EC 선출로 KAOMI는 GCCG의 국제 Consensus 및 임상 가이드라인 개발 과정에서 보다 직접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향후 GCCG의 과학적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도출된 연구 성과와 임상 가이드라인을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2차 GCCG는 2028년 5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 임플란트 임상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KAOMI는 이번 EAO 2026 Guest Association 초청, GCCG Board 참여, 김종엽 회장의 Executive Committee 선출을 계기로 대한민국 임플란트 치의학을 대표하는 국제 학술단체로서의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AO 학술 콘텐츠, 온라인에서도 만난다
한편 KAOMI 국제화위원회 정의원 위원장에 따르면, EAO는 Congress 종료 후에도 임플란트 치의학의 최신 학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Lisbon Online(https://congress.eao.org/en/programme/lisbon-online)’을 통해 EAO Congress 2026의 주요 강연과 토론, 임상 관련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재 일정 기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현장에서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한 세션이나 다시 확인하고 싶은 강연을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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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OMI 국제화위원회 정의원 위원장 |
또한 EAO는 임플란트 치의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한글 자막이 포함된 EAO First & Second Certificate in Implant Dentistry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First Certificate는 임플란트 치료의 기본적인 지식과 임상 원칙을, Second Certificate는 보다 심화된 임상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단계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KAOMI는 앞으로도 EAO와의 국제 교류와 함께 회원들이 해외의 우수한 학술·교육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