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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14  치학신문
"핵무기 확보가 최우선" 대선 출마한 김기천원장
의과와 치과 분리는 역사적 큰실수 통합문제 검토할 시기

김기천 닥터킴 대표가 지난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내년 3월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인제의대를 나온 김기천(金基天) 전 김기천가정의학과원장이 내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키로 결심하고 7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김원장은 올해 62세로 항공대와 인제의대를 나온 후 서울백병원에서 가정의학과를 수련하고 8년동안 개원한 후 2006년 의료기 전문업체인 '닥터킴'을 창업, 현재 대표로 재직중이다. 대통령선거에 나서게 된 정황들과 향후 활동 등 여러 측면을 알아본다.

 <편집자주>

 

 

 ◇ 20대 대통령 선거에 나오게 된 동기와 배경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우리나라에 반드시 핵무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어느 나라도 우리의 통일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우리의 우월한 국력을 바탕으로 남과 북이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논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북은 핵을 가지고 있고 남은 핵이 없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우월한 입장이 되기는커녕 대등한 대화조차 불가능합니다. 저토록 궁핍한 북한의 어린 지도자 남매가 아버지뻘도 넘는 남한의 대통령에게 차마 입에 담기도 역겨운 막말로 욕을 해댈 수 있는 것은 저들이 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말을 듣고도 말대꾸 한마디 못하는 것은 대통령의 찌질함이 원인일 수도 있겠으나 우리가 핵이 없음이 더 큰 원인입니다. 그 핵무기를 만들기 위하여 저는 20대 대통령에 출마합니다.


 ◇ 앞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로드맵이 어떤 것 입니까


 저는 최근 ‘나의 사업 나의 건강 그리고 대통령출마’라는 제목의 책 원고를 탈고하였습니다. 저의 인생은 이 세상 어느 누구 보다도 극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이 책은 틀림없이 밀리언셀러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꼼꼼히 읽어 보신다면 누구나 저를 대통령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또한 저는 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저의 아이디어와 정책을 홍보함은 물론 신바람 나는 선거문화를 만들어 국민들께 즐거움을 주는 축제 한판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기타와 드럼을 트럭에 싣고 전국을 돌며 국민들께 노래와 음악으로 인사를 드릴 것입니다.


 ◇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때 예비후보등록한 후 잠시 선거활동을 하다가 중단하셨습니다. 이번엔 완주 하십니까. 특히 대통령 선거사상 대선에 출마한 임상의사는 처음입니다. 앞으로 캠프 운영과 영입인사 구성에 관심이 높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터진 날입니다. 저는 그 때 자연과학을 모르는 리더십의 위태로움을 절절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보았었습니다.
 5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던 때 우리나라의 현실은 풍전등화와 같았습니다. 난국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지도자는 어디에도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나섰습니다. 그러나 선거 운동 기간도 너무 짧았고, 건강도 썩 좋지 않았고, 인지도도 없는 상태에서 불가능한 시도였었습니다. 그래서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은 다릅니다. 8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주어졌고, 저의 경제적 능력과 건강도 한층 좋아져 최상의 컨디션이 되었습니다. 의사를 하다가 제조업을 창업하여 세계 최고의 제품을 발명하여 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저의 능력으로 8개월 이면 국민의 마음을 얻기에 충분한 기간이라 생각합니다.
 인재 영입에 대하여는 아무래도 저를 좀 더 알리고 지지율이 어느 정도 오른 다음 진보와 보수를 떠나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분을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입니다.


 ◇ 김기천 후보님의 국정 최우선 과제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수 십 년째 거의 모든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감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정치판의 현실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2002년 우리는 한사람 덕분에 열광했던 기억을 잊을 수 없습니다. 히딩크 한사람 바뀌었는데, 대한민국 축구가 바뀌었습니다. 지도자는 그만큼 중요합니다.
 저는 사업이 커나갈 즈음 건강이 점점 나빠져서 3년 전 급기야 죽음의 문턱까지 갔었습니다. 결국 살 수 있는 아무런 희망이 없고 고통이 너무 심하여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천우신조로 그 시도가 실패하여, 다시 온 힘을 다하여 치료법을 찾아 스스로 치료를 하여 완치되었습니다. 그 이후의 삶은 저에게 여분의 삶입니다. 지금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였으니, 세계 최고의 설계실력을 갖춘 나의 능력으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핵무기를 만들어 놓고, 사심 없이 저의 능력을 국정에 쏟아 부으면 완벽하게 달라진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强壯밑에 弱卒없고 弱將밑에 强卒이 있을 수 없습니다.


 ◇ 김 후보님이 내놓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각 분야별 아젠다를 말씀해 주십시오.


 1. 무엇보다 먼저 핵무기를 만들 것입니다. 문제는 미국의 암묵적 동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는 점인데... 그러나 지금 국제정세는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세계 제 1의 강대국 미국의 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다시 오기 힘든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핵무기를 만들어 놓고 미국의 동의를 얻기 위하여 바이든을 만날 것입니다.
 2. 남북통일을 추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개성공단 재개는 물론 금강산 관광 그리고 남북간 모든 교통망 복구 등 통일을 위한 기초를 닦는 일에 매진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핵이 있는 순간 이러한 모든 교류는 이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제가 당선이 되는 순간 여와 야가 없어집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는 강력한 리더 앞에 모든 정파는 자연스레 그 뜻을 따를 것입니다.
 4. 기본소득이 필요합니다. 자본주의에서 빈부 격차는 어느 정도 불가피한 부분이 있지만 이 격차가 지나치면 많은 문제와 비효율이 발생합니다. 최소한 기본적인 생존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고, 이를 위하여 기본 소득제가 가장 효율적인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소득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두가 받는 기본적 소득입니다. 특정 기준에 의하여 선별지원을 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형평성문제가 발생하고, 또 그 기준에 들기 위하여 잔머리를 쓰는 비합리적인 인간들을 양산할 수 있습니다.
 5. 국민 건강을 위하여 의사와 치과의사의 통합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할 것입니다. 21세기 첨단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의학의 발전은 너무나도 더딥니다. 저는 현재 원인을 못 찾고 있는 고혈압 당뇨를 비롯, 성인이 되어 발생되는 거의 모든 원인불명 질환들은 구강세균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애당초 구강에는 관심이 거의 없습니다. 치과의사들은 구강이외의 부분에 대하여 거의 모릅니다. 인간의 몸이 하나이고 대부분의 질병이 구강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의과와 치과를 처음부터 나누어버린 것은 역사의 큰 실수입니다. 이 실수 때문에 인류 의학발전이 엄청나게 지연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짚고 넘어갈 것입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등록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배경을 승리를 다짐하는 엄지척을 보였다.


 ◇ 흔히들 일컫는 보수·진보 중 자신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저는 보수 진보 이런 것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덜한 것을 보면 진보 쪽에 가까운 것 같기는 합니다.


 ◇ 대통령 권력을 분산하자는 개헌론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헌의 필요성과 시기·내용등을 설명 해 주십시오


 현행 헌법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5년 단임제입니다. 대통령도 평가를 받을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임기를 4년으로 줄이고 1번 중임할 수 있도록 고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4년과 5년의 차이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 때 우리는 그 마지막 10개월을 못 참고 박대통령을 탄핵시켰습니다. 또한 3~4년정도면 그 사람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이를 위하여 저는 가급적 빨리 개헌 특위를 구성할 것이고 당선이 되어도 4년을 넘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 대통령 후보로써, 의료인으로써 의료계의 개혁과제와 의료인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을 이야기해 주세요


 우리나라에 전 국민 의료보험이 도입된 1989년 이래 의료접근성은 매우 좋아졌습니다. 실제로 비용 대 효과 면에서도 아마 세계 최고 수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어느 정도는 의사들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제가 의사로서 현업에 있을 때에도 지나치게 낮은 수가, 의사의 재량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부분, 그리고 의료 현장에서의 진료권에 대한 보장이 미흡한 것 등, 비합리적인 부분등 개선할 점이 많습니다.
 의료인의 자세도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양급여와 상관없이 환자에게 최선의 길을 안내하는 데 있어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이야기 해 주세요


 저는 어려서 어려서부터 세상에 한번 태어난 이상 무엇인가 하나라도 이루어 놓고 가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분산광원헤드램프 아이디어가 생겼고 또 물리학과 기구설계에 특별한 재능이 있어 제품화에 성공하여 현재 세계 최고의 제품군을 만들어 전 세계로 수출하여 세계 최고의 의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태어난 원래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큰 욕심이 없습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지요... 세상에서 성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대담 장용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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