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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28  치학신문
인정의 펠로우 39명 마스터 4명 배출
심미치과학회, 아너스데이로 회원과 소통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가 지난 16일 정기학술대회를 마치고 웨스틴파르나스서울에서 ‘KAED 아너스데이’를 가졌다<사진>.
 학회는 이종엽명예회장의 호를 따서 만든 ‘청곡상’으로 매년 전공의들의 학문적 증진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 청곡상은 정택준전공의(서울치대보철과)가 ‘교합평면 재형성과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전악 심미 및 기능 회복 증례’라는 제목으로 훌륭한 케이스를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정채연전공의(경희치대보철과)가,  우수상은 김현경전공의(서울치대치주과)가 각각 수상했다.
 3~6월까지 진행된 교육원 과정 중 교육원생들이 직접 뽑아 더욱 의미가 큰 베스트 티칭상도 이날 시상했다. 베스트 티칭상의 영예는 신수정교수(연세치대보존과)에게 돌아갔다.
 ‘KAED 아너스데이’의 가장 큰 의미는 인정이 펠로우와 인정의 마스터의 배출이다. 올해는 특히 치과계의 거장들이 네명이나 인정의 마스터로 배출됐다. 올 인정의 마스터는 이의석교수(고대구강외과) 정태욱원장(정&오치과) 박지만교수(서울치대보철과) 노관태교수(경희치대보철과)가 받았다. 더불어 39명의 인정의 펠로우에게 펠로우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학회 인정의는 마스터가 68명, 펠로우가 344명이 됐다.
 덴티움 후원으로 수여되는 심움상은 김기성고문이 공로상을, 권형규·김세진·이한나원장이 봉사상을, 학술대상은 국제이사로 학회의 국제적위상을 높힌데 기여한 김현동원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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