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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14  치학신문
39명 펠로우 배출 김희균수료생 수석
심미치과학회 10차 인정의 펠로우고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가 지난달 13일 삼경교육센터에서 ‘10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진행했다.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인정의교육원 수료자들이 응시할 수 있는 시험으로 1차 필기고사와 2차 구술고사로 이뤄져 있다.
 총 41명이 응시해 39명이 합격했으며 수석의 영예는 경희대를 졸업(19년)한 김희균수료생(포천 우리병원)이 안았다.
 김희균선생은 “심미치과 인정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의 심미치과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연자분들과 인정의 교육 과정을 도와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정의 펠로우 증서는 오는 11월 16일(일)에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의 인정의 제도는 교육원 이수 후 인정의 펠로우 고시를 통과한 회원에게 부여되는 인정의 펠로우와 학회 활동 및 임상 케이스 발표 후 심사를 통해 부여되는 상위단계인 인정의 마스터로 이뤄져 있다. 10기 인정의 펠로우가 39명 추가됨에 따라 현재 인정의 펠로우는 344명, 인정의 마스터는 64명이 배출됐다.
 하반기에 진행될 인정의 마스터 심사에 따라 올해 인정의 마스터도 추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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