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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숙 작품 ‘꿈’ |
속초바우지움조각미술관(이사장 안정모)에서 원주시내 회전교차로 내 공간을 활용하여 ‘꿈’ ‘화합’ 등 2점의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누리는 ‘문화예술도시 원주’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원주시 단계동 1155 벨라시티아파트 사거리에 10월 조성한 ‘꿈’ 작품은 김명숙(바우지움조각미술관 관장) 작품으로 화이트 화강석 가로 1600mm 폭 450mm 높이 1600mm 크기이다.
원주시 봉화서부로 14 푸르지오아파트사거리에 10월 조성한 ‘화합’은 김명숙 작품 브론즈 가로 1500mm 폭 540 mm 높이 2400mm 크기이다.
‘꿈’은 저마다 마음속에 간직한 꿈을 부드러운 원형의 곡선으로 표현하였으며 아이들이 어울려 뛰노는 동심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모든 이들의 아름다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바쁜 도시 공간 속에서도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다. 아이들의 웃음과 꿈을 향한 소망을 통해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위로와 안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김명숙 작가가 밝혔다.
‘화합’은 조각이라는 예술이 가진 순수한 촉각적 모델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아날로그적인 따뜻함이 담겨있다. 서로 간의 믿음과 조화, 화합,그리고 현실과 예술의 화합이 진정한 삶의 도약을 가능하게 한다는 메시지를 표현하였다. 공간과 예술작품 그리고 그것을 감상하는 시민들 역시 조화를 이루고 화합하여 아름다운 일상을 만들어내고, 그리하여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안식을 전해주고자하는 소박한 바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