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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사회소통공헌단이 지난 25년 3월 경북 산불 피해 지원을 공로 인정받아 적십자사 경북지사로부터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
경북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사회소통공헌단은 2025년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안동시 영덕군 영양군 의성군 청송군에 치약·칫솔 세트 1,700개와 가글액 1,200개, KF 마스크 1만 7천여 장을 지원했다. 가글액은 오스템임플란트가, KF 마스크는 신흥이 후원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어 같은 해 4월 20일에는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이동치과진료버스를 활용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무상 치과 진료를 실시했다. 5월 22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피해 복구 지원금 6,000만 원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갔다.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되는 포상이다. 사회소통공헌단은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소통공헌단은 경북치과의사회 회원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재난·재해 지역 지원을 비롯해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찾아가는 치과버스’ 진료봉사, 우수 인재 장학금 지원, 의료봉사상 시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북은 넓은 지역에 인구가 분산되어 있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아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이 많다. 이에 사회소통공헌단은 앞으로도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과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염도섭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함께해 주신 회원들과 후원기관의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