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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1/15  치학신문
개원에서 은퇴까지 ①

치과개원 전혀 다른 방식의 Rule을 설계하자

 

 

 

 이 승 재


 P&L Dental Institute 대표컨설턴트

 

 

 

 

 

 

 18년 8개월 전인 2004년 4월 1일은 필자가 한국 치과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날입니다. 당시에 국내 최대규모 네트워크 치과이자 최상위 진료서비스와 철저한 내부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던 네트워크 본원 치과에서 치과경영과 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쌓는 행운을 잡을 수 있었고, 이후 90여개까지 확장되었던 네트워크 치과의 다양한 규모와 Tier2부터 Tier5까지 여러 단계의 치과 시장에 맞는 운영시스템과 내부마케팅 시스템을 빌드 업 해주는 기회로 연결되어 현재 국내 치과 병의원과 치과의사가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과 문제점들에 대한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시장은 해가 지날수록 단 한 해도 과거보다 좋아진 적이 없습니다. 규제도 심해지고, 경쟁이 심화되고, 치료비는 더 낮아지고, 인건비는 상승하고, 직원채용은 더 어려워지고, 임대료, 재료 등 비용은 높아지고, 대출금은 줄어들고 어느 것 하나 과거보다 현재가 좋아진 것이 없으며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 명약관화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치과의사는 진료 스킬은 어떻게 높일지, 페이로 하다가 은퇴할지, 혼자 개원을 할 것인지, 동업을 할 것인지, 파트너는 어떻게 선택을 할지, 어떤 직원들을 뽑아야 하는지, 서비스 수준은 어디에 맞춰야 하며, 직원교육은 어떻게 할지, 치료비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지, 광고는 얼마를 할지, 내부마케팅은 어디까지 세팅을 할지, 치과를 인수할 것인지, 새로 개원을 할 것인지, 경영공부는 어떻게 할지, 치과경영/마케팅에 관해서 어디서 어떤 컨설팅을 받아야 할지, 내 치과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내 치과는 어떻게 얼마에 매각을 할지, 은퇴는 언제 할지,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이 무언지, 행복하게 치과의사의 삶을 사는 것은 무엇인지, 은퇴 이후에 후배치과 의사들을 위해 치과 관련 일을 할지, 전혀 다른 일로 전향할지 등등 치과의사로 생각할 것은 변함이 없거나 오히려 더 늘어난 것이 현실입니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개원이란 적정가격, 적정매출, 치과의사와 구성원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과 이익구조를 만들고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직원이 1명이든 100명이든 동일합니다. 실제로 필자가 100여명의 의료인력이 있었던 치과, 30여명의 의료인력이 있었던 치과, 5~6명 의료인력의 치과, 필자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단 3명으로 운영하던 치과에서 실제로 경험을 하였기에 단언할 수 있습니다.
 개원을 고민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왜 개원해야 하는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개원을 하고 발전하고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성공인지, 이미 개원한 치과의사는 행복한 성공으로 변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제 어떻게 은퇴를 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필자의 직업적 자기 사명서에는 ‘국내의료인들이 자본가들에게 도구화 되지 않고 주도적으로 행복하게 의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서 궁극적으로 국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아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쓰여 있습니다.
 본 지면을 통해서 필자가 제 치과의사 멘토께 배우고 발전시켰던 치과경영, 마케팅, 서비스, 소통 등에 대한 경험을 행복하게 성공하고 싶어하는 치과의사들께 모두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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