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 한국방문간호사회(회장 박영숙) 대한방문치의학회(회장 강동완)가 오는 17일 오후 2~6시 서울 이룸센터 2층 교육실1에서 ‘장기요양보험에서의 방문구강관리’ 워크샵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방문간호 급여로 제공되는 방문구강관리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통합돌봄의 관점에서 치과의사,방문간호사, 치과위생사 간 다학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8년 시작된 장기요양보험에서는 20년이 가까워오도록 요양등급 판정, 요양원 입소과정, 시살노인에 대한 구강검진, 재가요양에서의 방문구강관리 등이 전무했다.
방문간호의 일부로 ‘구강간호’ 항목이 존재하지만 치과의사·방문간호사·치과위생사 간 역할 구분과 협업 체계에 대한 실무 이해는 공유되지 못한 상황이다. 네 단체는 각 직역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검진·청구 절차, 방문간호 현황, 구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키트·재료·수가·인건비), 기록관리를 함께 점검하고 협업 네트워크를 만드는 자리로 기획했다.
워크샵은 네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세션은 한국방문간호사회에서 김지현교육이사가 ‘장기요양보험의 제도 이해와 방문간호의 역할’을, 곽상미총무이사가 ‘방문구강관리 사업 운영안 및 추진일정’ 두번째 세션은 치과위생사의 현장 실무에 초점을 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 김민영정책이사가 ‘노인 방문구강관리 프로그램의 실제’를 주제로 서비스 제공 사례와 직역별 역할을 소개하고, 서울이웃린치과 조혜진책임치과위생사가 ‘재가노인을 통해 본 방문구강관리의 실제와 고민’을 주제로 실제 현장에서의 필요한 기록관리 방법이나 물품 등에 대한 소개를 할 예정이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대한방문치의학회 서혜원교육이사가 ‘방문치과진료의 시작 – 방문구강관리와 출장국가구강검진’을 강의하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대한방문치의학회 홍수연부회장이 ‘장기요양보험에서의 방문구강관리 및 방문치과진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관련 법과 제도 측면의 포괄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치과의사, 방문간호사,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방문구강관리 관계자이며, 오는 10월 13일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재단 민여진 사무국장 ☎ 02-757-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