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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7/15  치학신문
일제강점기의 치의학과 한국 침략 ⑨
신재의칼럼

 

 

 신 재 의


 대한치과의사학회 고문


 前협회사편찬위원장

 

 

 

 

 

 

 1943년 100명 모집에 1000여명, 1944년 2700여명이 지원자가 있었다. 1944년 징집제도가 폐지되자 1944년 가을부터는 학업을 중단하고 피하기도 하여 결석자가 늘었다.


 치과의사회의 설립과 활동


 (1) 치과의사회의 설립과 변천


 치과의사들이 단체를 조직한 것은 친목과 권익 때문이었다. 1912년 1월 16일 서울에 경성치과의사회를 처음 설립하였다. 전국적인 규모의 치과의사회가 필요하게 되자 경성치과의사회의 초대 회장이었던 나라자끼 도오요오가 창립위원장이었고 경성치과의사회의 임원인 도내가와 세이지로오 오오자와 기세이 미쓰다 소오 등이 위원이 되어 조선치과의사회를 설립하였다.
 조선치과의사회의 설립 배경은 행정적인 도움을 얻기 위한 것이었다. 치과의업에서 치과의사들은 입치사와 구별이 없었다. 그 무렵 입치사들이 진료와 광고의 한계를 넘어 치과의사들의 영역을 침범하는 정도가 심하였다. 그러므로 치과의사들이 단결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경성치과의사회의 대표로서 나라자끼 도오요오와 도내가와 세이지로오가 입치사의 단속, 제도의 폐지를 목표로 이사청에 있는 미우라 지고로오 이사관에게 이러한 문제를 자주 언급했으나 전국적인 대표로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또한 조선치과의사회의 설립 배경에는 치과의사회를 사회적으로 올바르게 인식시키려는 목적도 있었다. 당시 행정당국의 행사시에 의사회는 초청 받았으나, 치과의사회는 초청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부단한 노력의 결과 조선총독부 산하기관에서 의사회를 참석시키는 경우 치과의사회도 함께 참가하게 했다. 이 후 경성치과의사회, 한국인만의 한성치과의사회, 조선연합치과의사회는 일반 의사회와 동등한 취급을 받게 되었다.
 설립 당시 회원은 22명 정도로 추정된다. 당시 총독부의 방침은 조선치과의사회를 지방 단체를 규합해서 만들도록 권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울, 부산, 평양에만 치과의사회가 있을 뿐이었다. 지방의 치과의사회를 설립한 후 전국적인 단체를 조직하기는 시간적으로 어려우므로 우선 중앙에 만들어 놓고 각 지방에서 회원을 개인별로 참석시키기로 한 것이었다.
 조선치과의사회는 일본인 치과의사가 주동한 일본인 치과의사를 위한 조직이었다. 조선치과의사회의 조직은 회장, 부회장, 이사, 평의원, 지방위원 제도가 있었는데, 회장을 비롯한 거의 모든 임원을 일본인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회장은 나라자끼 도오요오 이이다 데쓰 도내가와 세이지로오 소토 케이죠  오오자와 기세이 나기라 다쓰미가 역임하였다. 한국인 치과의사들은 조선치과의사회에 가입했으나 소외되는 것이 당시의 현실이었다. 한국인 치과의사가 임원으로 뽑힌 것은 설립 후 10년이 지난 1930년 김연권(金然權)이 이사로, 이성모(李成模)가 평의원이 된 기록이 처음 보이는 실정이었다.
 한성치과의사회(漢城齒科醫師會)는 1925년 한국인만으로 조직된 치과의사회였다. 설립 배경은 한국인만의 치과의사회의 필요성을 공감하였기 때문이었다. 함석태는 한국인 최초의 치과의사로서 당당하게 치의학에 대한 사회에 인식을 환기시키는 것과 후진의 앞길을 열어주는 일에도 책임을 느꼈다. 그는 한국인 치과의사로서의 사회에 봉사가 되는 것이라면 어떠한 노력도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또한 함석태의 성향에는 나라와 동포를 사랑한 면도 있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재선기’ 채널의 구독자가 2,000명 누적 조회 수는 5만회를 넘기며 동시에 승승장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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