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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연세대백양누리에서 열린 삼성꿈장학재단 기념식에서 바른이봉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임중기원장(오른쪽)이 ‘꿈의미소동행상’을 수상했다. |
(사)바른이봉사회(회장 유형석)의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오랜 기간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해 온 치과의사 5명이 삼성꿈장학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꿈의 미소 동행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꿈장학재단은 지난 17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꿈을 키운 20년, 변화를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바른이봉사회에서 유형석회장 정영욱총무이사 이다혜이사 임중기원장이 참석해 재단의 20주년을 기념하고 장기 자원봉사자들의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꿈의 미소 동행상’ 수상자는 △성기혁원장(사랑이가득한치과) △이두희센터장(청주효성병원) △임중기원장(압구정연치과) △이협수원장(이앤장치과교정과치과) △주상환원장(예이랑치과교정과치과) 등 5명이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정치료를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무료 교정치료를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에선 임중기원장이 수상자들을 대표해 '꿈의 미소 동행상' 감사패를 받았다. 임 원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15년간 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정치료를 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무료 교정치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사)바른이봉사회와 삼성꿈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한치과교정학회가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주로 치과교정과 전문의로 구성된 바른이봉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경제적 여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무료 교정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 사업의 누적 수혜학생은 총 2,059명에 이른다. 참여 치과의사들의 지속적인 재능기부에 바른이봉사회와 삼성꿈장학재단의 협력, 대한치과교정학회의 후원이 더해져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의 기회를 넓혀 왔다.
유형석회장은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이 20회를 이어오며 2,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뜻깊은 나눔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들이 바른이봉사회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