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과의사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열린다. 치협이 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과 11월 8일 ST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치과의사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국내 치과 의료 시장의 포화로 해외 진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국가별 치과 시장 현황 분석부터 면허 취득, 현지 의료기관 개설 절차 등 단계별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치과 시장 환경과 진출 전략을 집중 다루며, 오후에는 해외 치과의사 면허 취득과 현지 진료 체계 등 구체적인 실무 중심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실제 해외 의료기관 운영 경험자가 연자로 나서는 '사례발표 세션'이 주목받고 있다. 발표자들은 진료 환경의 특수성, 초기 시행착오 등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당일 오후에는 진흥원의 GHKOL 전문위원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컨설팅 부스’도 상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치과의사가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 및 의료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등록 링크(https://form.naver.com/response/190xA01xkj2)를 통해 사전 신청한 신청자에 한해서 참석이 가능하다.
이상구치협총무이사는 “치협은 국내 치과의사 과포화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치과대학 입학정원 감축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 치과의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양방향 정책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가 해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02-2024-9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