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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8/17  치학신문
미술관을 함께 산책하시렵니까 ⑫
오하라 미술관 (大原美術館)

오하라 미술관

 

 개인적으로는 오하라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마을의 물레방아’가 토라지로의 작품 중 가장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다. 그의 작품들도 유럽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미술관 얘기도 중요하지만, 우정, 믿음, 사회에 대한 봉사, 더 나아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아져 있는 곳이다. 오하라 미술관은 어린이들에 대한 사명으로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미술과 문화를 가까이 함으로써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미술관을 설립하고 운영하는 필자의 가슴을 때리는 구절이 또 있다. 使命宣言에서 미술관은 아트와 아티스트에 대한 사명으로 선인들의 생각을 가슴에 새기고 과거를 받들며,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를 걸어가고 있다.
 선인의 위업을 보전하고 널리 알려 새로운 창조 활동에의 도전을 지원, 추진한다.
 감상자들에 대한 사명으로 감상하는 모든 이들의 인생이 보다 진실성이 있도록 미술과 문화에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양질의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자랑과 애착을 갖고 구라시키에 살며, 양질의 일본과 세계가 만나는 장소로서 지역과 함께 계속해 살아간다. 세계의 사람들과 상호이해와 융화를 해 나가면서 일본 문화의 마음 뿌리를 넓은 세상에 전하기 위해 다문화 이해의 장치로서의 미술관을 갈고 닦으며 높여 나간다. 참으로 새겨듣고 배울만한 부분이다. ‘바우지움조각미술관’을 설립할 때의 필자의 다짐을 다시 한번 되돌아본다.
 구라시키 미관지구를 人力車(인력거)에 타고서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으니 추천해본다. 참고로 1구간(약 12분) 1인당 3,000엔, 특별구간(약 22분) 1인당 5,000엔으로, 관광지에서 가장 인기 있고 재미있는 액티비티의 하나로써 관광 대사 같은 존재로 그 지역의 문화, 역사, 뒷이야기 등 안내를 해주고 있다. 젊은이들이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데 웃음과 친절로 관광객을 편하게 해주며, 엽서에 평가를 매겨 우편으로 회사에 보내달라고 해서 엽서를 간직하고 있다가 훗날 도쿄에서 부친 적이 있다. 제목대로 미술관 산책이니 기행문 읽듯이 가볍게 봐주시면 고맙겠다. 필자가 아직 개원 중이기 때문에 대개 3박4일의 짧은 여정으로 세계적 작품이 많이 있는 가까운 일본을 찾는 이유가 되겠다.

 

 


 안 정 모

 

 안정모치과원장

 

 전치협부의장

 

 속초바우지움조각미술관 설립이사장

 

 

 

 

전시 포스터가 담김 팸플릿

 

마티스딸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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