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5.30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chihak.co.kr/news/16646
발행일: 2022/07/29  치학신문
치과경영과 마케팅 <41>

개원가의 고질적 문제 구인난,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김 영 준


 MRK치과경영연구소 대표컨설턴트

 

 

 

 

 

 

 

 종종 치과원장님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거의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 주제로 구인난은 단골 테마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 필자는 경험과 전문가의 자문을 토대로 개원가의 고질적인 이 구인 문제에 대한 원인과 나름의 해결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려 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이라고 하는 큰 부담에 나름 강세를 보이는 학과 중 하나가 바로 치위생과일 것이다. 사실 치위생학과 겸임교수인 나조차도 진학설명회에 나서서 적성이나 업무스타일보다는 취업률이라고 하는 매리트를 보고 치위생학과로 진학을 권유하는 것을 어느 정도는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반드시 따르는 법. 그 높은 취업률의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현실적 문제들을 의사, 치과위생사 모두 간과했고, 개선의 의지가 취약했으며, 현재도 악순환의 고리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치과계는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지만, 아이러니컬 하게도 정작 치위생쪽에서는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는 많은 문제점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치과 사업형태의 구조, 수입구조, 의사들의 인식문제, 치과위생사들의 인식문제, 여초 집단적 직업의 경단문제 등 딱 한가지 이유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우선 이번 편에서는 치과 사업형태의 구조와 수입구조에서 파생되는 구인난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치과는 사업자를 개설할 때 법인사업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신고하게 된다. 이는 대한민국의 법률상 의료기관은 영리법인 자체를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개인사업자로 시작을 하게되는데 당연히 개인사업자는 법인사업체에 비해 확장성에 있어서는 불리한 부분이 많다. 우선 가장 큰 요인인 세율만 보더라도 200억 이하면 20%를 적용받는 법인과 10억을 초과하면 45%를 적용하는 개인을 비교했을 때 운영의 출발선이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 직원들에 대한 복지나, 좋은 급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돈이 필요한데, 세율에서 일반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대우를 제공하는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두번째는 수입구조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의료서비스는 배달이나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없는 현장에서 의사가 직접 개입해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치과가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는 고객인 환자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야하고, 오너인 의사가 직접 환자를 대해야만 하는것이다. 이것은 치과수입의 핵심인력인 오너인 의사가 창출 할 수 있는 수입의 한계를 매우 명확하게 규정한다는 점이다.
 즉 앞선 두가지 이유만 들더라도 수입의 한계와 일반기업과 비교했을 때 납부하는 엄청난 세금으로 인해 여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게다가 지역내에서 고객인 환자를 흡수해야 하는 특성상 인근 치과와의 경쟁으로 수가하락과 마케팅에 쏟아야 하는 출혈또한 피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다음 칼럼에서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에 해결책에 대한 현실적 고민이 필요하기에 우선은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이보다 사실 더 고질적인 문제로 만들어 버린, 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인식문제에 대해 짚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3번째 글에서는 여러 사례 중 필자가 가장 자신있게 제안하는 솔루션 중 하나를 소개할까한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현재 치과계의 구인난은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는 사실이다.

 


관련기사
치과경영과 마케팅 <40>  치학신문 (07.15)
치과경영과 마케팅 <39>  치학신문 (07.01)
치과경영과 마케팅 <38>  치학신문 (06.17)
치과경영과 마케팅 <37>  치학신문 (06.02)
치과경영과 마케팅 <36>  치학신문 (05.11)
치과경영과 마케팅 <35>  치학신문 (04.28)
치과경영과 마케팅 <34>  치학신문 (04.14)
치과경영과 마케팅 <33>  치학신문 (03.24)
치과경영과 마케팅 <32>  치학신문 (03.12)
치과경영과 마케팅 <31>  치학신문 (02.25)
치과경영과 마케팅 <30>  치학신문 (02.11)
치과경영과 마케팅 <29>  치학신문 (01.27)
치과경영과 마케팅 <28>  치학신문 (12.24)
치과경영과 마케팅 <27>  치학신문 (12.10)
치과경영과 마케팅 <26>  치학신문 (11.26)
치과경영과 마케팅 <25>  치학신문 (11.12)
치과경영과 마케팅 <24>  치학신문 (10.15)
치과경영과 마케팅 <23>  치학신문 (10.01)
치과경영과 마케팅 <22>  치학신문 (09.10)
치과경영과 마케팅 <21>  치학신문 (08.27)
치과경영과 마케팅 <20>  치학신문 (08.13)
치과경영과 마케팅 <17>  치학신문 (06.25)
치과경영과 마케팅 <16>  치학신문 (06.10)
치과경영과 마케팅-⑮  치학신문 (05.28)
치과경영과 마케팅-⑭  치학신문 (05.12)
치과경영과 마케팅-⑬  치학신문 (04.28)
치과경영과 마케팅 - ⑫  치학신문 (04.13)
치과경영과 마케팅-⑪  치학신문 (03.27)
치과경영과 마케팅 ⑩  치학신문 (03.12)
치과경영과 마케팅-⑨  치학신문 (02.26)
치과경영과 마케팅-⑧  치학신문 (02.11)
치과경영과 마케팅-⑦  치학신문 (01.27)
치과경영과 마케팅-⑥  치학신문 (12.29)
치과경영과 마케팅-⑤  치학신문 (12.11)
치과경영과 마케팅-④  치학신문 (11.28)
치과경영과 마케팅-③  치학신문 (11.13)
치과경영과 마케팅-②  치학신문 (10.14)
치과경영과 마케팅-①  치학신문 (09.25)
치과경영과 마케팅 <42>  치학신문 (08.12)
치과경영과 마케팅 <43>  치학신문 (08.26)
치과경영과 마케팅 <44>  치학신문 (09.11)
치과경영과 마케팅 <45>  치학신문 (09.23)
치과경영과 마케팅 <46>  치학신문 (10.09)
치과경영과 마케팅 <47>  치학신문 (11.11)
치과경영과 마케팅 <48>  치학신문 (11.25)
치과경영과 마케팅 <49>  치학신문 (12.14)
치과경영과 마케팅 <50>  치학신문 (12.28)
치과경영과 마케팅 <51>  치학신문 (01.29)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슈퍼씰
아이스팩

치학신문
2024년 4월
덴탈플라자
 
  l   신문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회사명 : 주식회사 치학신문  |  07225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
광고접수 : 02-2632-6858(대표)  |  편집국 : 02-2679-9389  |  출판국 : 02-2633-9389, 02-2679-6820  |  팩스 : 02-2671-9389
제호 : 치학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6464  |  등록일 : 1987년 08월 07일
명예회장 : 임채균, 이재윤  |  회장 : 김홍기  |  발행인 : 장백용  |  편집인 : 심영섭
치학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치학신문은 신문윤리강령 및 주간신문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17 치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chihak@daum.net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