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쉬건치대 영상자료 찾았지만 비디오형식 달라 재생 못해
김 영 수
서울대 명예교수
교합학은 치과학의 꽃이다. 그 기본은 악골의 움직임이고 그 중심인 접 번 축이다. 그래서 그것을 파헤치려고 엄청난 연구를 해왔고 드디어는 3차원 교합기구가 개발되었다.
그런데 기구가 없어 전파할 도리가 없어 고민했는데 조인호 교수가 pantograph를 자가제조하여 실험한 그것이 효시이고 후에 권오임 선생이 Stuart gnathological Computer란 이름의 3-D fully adjustable articulator를 미국에서 개인이 사 박사학위 논문 실험을 한 것이 서울대학에서 사용한 역사를 이룬 것이었다. 이것을 10년은 연구, 보급해야 했는데 대학원생이 그만 실수해서 모든 꿈이 깨어지고 말았다.
물론 그 후에도 외국 서적 도입 번역 외국 교합학자 Guichet 등을 학회에 초청하고 교합연수회 개최 등으로 제자들과 공직치과의사회의 도움으로 학계에 이바지하고 1980년 9월 학회를 창립하고 후에 협회 인준도 받았다. 81년에 의외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학생 담당 학장보란 행정을 맡게 되어 제자들이 이어 내려오고 있다. 한때 소멸할 위기도 있었으나 강효식 박사기 이어와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간 내가 구상했던 이념과는 다소 달라졌지만 시대도 변하고 바우처교수의 가르침처럼 타인의 생각도 포함하는 개념 으로 가고 있다.
요즈음 치과 보철 술식은 디지털이란 가면을 쓰고 환사와 치과의사와 기공사 및 업자들을 현 확하고만 있는 것 같다.
교합학의 이 현상을 바로 잡아야 한다. 보철수복은 했지만, 좌, 우의 치국형태가 다르고 치아 형태는 돼지 같고, 치간 접촉부미다 음식물이 끼고 상하 교두 감합이 달라 혀와 뺨 주위 연조직이 깨물리고 치아는 조기 접촉으로 불편하고 밤낮 이갈이가 발생하 고 턱이 아프고 왜 미세한 교합면 능선과 구의 진행 방향 위치를 파악 못해 수성도 못해 막 사는 사람을 만드는지 안타깝다. 나는 다시 일 하게 된다면 그간은 implant에 집중하느라 총의치와 교힙에 신경을 못 썼지만, 다시 총의치학과 교합학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다.
내가 Stuart 교합기를 학회 대학등에서 사용하고 권오임박사에게 돌려주었으나 그는 다시 대학으로 보내 현재는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박물관에 기증되어 있다.
영상교재 시청회
1982년 서울대학교 교육매체 재작소(IMC) 에서는 각 학문 분야별로 다수의 video tape를 보 유하고 있었고 또 제작도하면서 교육연구에 활용할 것을 권고해왔다. 영상 교재의 효과가 큰 것은 알지만 치의학에 관한 소장 비디오는 없었다.
그런데 뒤져보니까 우리대학에도 미쉬건 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제작된 자료가 132개가 소장되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사용된 일이 있었는지는 알수 없다. 귀한 자료인 것은 알지만 전임자들은 관심이 없어서 인지 보관 책임 문제에만 관심을 두고 철제 캐비넷에 잘 보관 되있었다.
내용은 좋은 것 이었으니 테이프가 U-matic을로 제작되어있고 상영시설문제, 교수들이 상영하려는 의도가 보이지않았고, 미쉬건대학 교수의 강의와 실습을 위주로 촬영된 것으로 미쉬건 치대학생들을 위한 자료여서 우리대학의 입장과는 맞지 않아 영어 naration도 불편한 점이 있었다.
결국 참고자료, 또는 추가자료 밖에는 않되었다. 당시 일반적인 viaeo tape는 BETA, VHS여서 U-matic video시설이 없어 큰 걸림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