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제 시행 실습과목 분리 과목명칭 최신형으로 변경 필요
김 영 수
서울대 명예교수
9. Quarter 제도
Quqrter 제도를 급격한 사회변동학문 발전에 대처하고 이에 적응할 수 있는 교과목의 다양한 개발이란 점에서 가장 적합한 형태라고 하고 선후 수 과목조정. block lecture 기타 신설과목 개설, 교과목 중신집중, 교육 기간 조정 등의 세부 장점임은 지적하면서도 개편 초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목표의 불명확성, 교수의 이해도 결여, 각 과목 간 조화 결여, 인력시설 부족, 팽기방법 미숙등의 단점 때문이라기보다는 항상 workshop 용인 듯 실제 운영을 과감히 시행하려는 의도는 별로 없었던 것으로 안다
기초과목 몇개과목에서 시도한 일이 있었으나 포기했다고나 할까 하는 기록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교과과정에 내새된 전통적인 문제점을 제거한다는 의미나 그 장점을 경험하도록 부분 적으로나마 시안을 작성해서 과감히 시행해 보는 것은 주요 개편 고려사항이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 semester 제도를 quarter 제도로 꼭 고쳐야 하는 것은 아니고 현 제도에서도 운용의 묘로 추진이 가능한 일이다. 일 년 정도라도 희망과목만을 시범적으로 몇 개 운영해보고 그 결과를 논하는 일이 있어야겠고 이것은 단지 두 학과목의 협조만으로도 가능한 일이다.
10. 강의-실습이 동시 표기된 학과목 문제
(학과목 명칭에 있어 강의와 실습의 분리 문제)
치과학과 상관성이 있는 의학, 약학 등을 통틀어 비교할 때 치과대학만큼 실습교육이 중요 한 곳은 없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학과목 운영에 있어서 실습은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면서도 실습의 예를 들어 000 하 및 실습 (2-1-2)’로 묶여 있어 학점이 강의와 실습으로 합쳐 나감으로써 강의에 대한 성적, 실습에 대한 성적이 얼버무려져 치과 치료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수기 실습 효 과의 평가가 불분명해지고 있다. 또 강의와 실습의 담당자는 서로 다를 수도 있는데 지금의 경우 합산하여야 한다. 그런데 그 성적 분배에서 담당 교수 간에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 그 것은 물론 조정 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단점의 하나를 더 지적하고지 할 뿐이다.
반면 학과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강의 시간 부족을 필요에 따라 채워나 강의와 실습을 발맞추어 진행하는 데에는 한데 묶어 두는 것도 장점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강의와 실습을 과목나열에서 분리한다 해도 상기한 장점은 같은 것이어서 분리하는 것 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그렇게 하고 실습의 선후에 따라 I,Ⅱ의 번호를 붙인다. (OOO학 실습 I, OOO학 실습 II)
11. 과목 명칭에서 신학문 표현형
학문 발전 과정에서 내용도 변함으로써 과목 명칭이 적철치 못한 예도 있다. 시간 관계상 긴 내용은 생략하나 외국의 선진국 형의 학문 명칭은 본교 교과과정 연구 세 3권 46쏙 (1987년)에서도 대학에 따라 특수하게 표현하는 형태를 참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총의치학을 예로들면 본인도 고집스럽게 전통만을 주장하면서 그냥 사용하지만 전부상의치학 이란 용어도 부분상의상의치학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기도 하다. 영문에서 full denture이라고 부르던 시대는 실제 지나갔고 complete denture prosthodontics이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블러 왔고, 그 내용이 mechanic에서 biologic으로 바뀌어 가면서 이제는 “Prosthodontic treatment for edentulous patients” 즉 무치악 환자 보철 치료학이란 말로 바꿔 부르고 있다.